: 2019.06.14 둘째 날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시작. 막 다양하진 않지만 서양식 조식 좋다.ㅎ 다들 부지런한지 식사하러 온 사람이 많았다. 메뉴중에 대만답게 또우장이 있더라. 콩물인데 우리 콩물이나 두유랑은 약간 다른.. 완전 그냥 콩물?ㅋㅋ 이것도 잘하는 집 가면 다를지 모르겠지만 그냥 맹맛인것 같아서 밖에서 안사먹어도 되는 걸로. 오늘의 여행은 타이페이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예스진지투어.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는데 코스가 시내에서 멀기도하고 관광지별 거리도 있어서 편리하고 안전한 2인 택시 투어로 선택했다. 9시 50분 쯤 호텔 앞에서 담당 기사님과 쪼인. 영어 소통이 가능한 기사님께서 가이드북을 한번 읽어보라고 하셨는데 관광지별 약도와 픽업 장소 등이 그림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어려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