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15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버스를 타고 마지막 코스인 스린 야시장으로 갔다. 대각선 맞은편이 시장 라인이다. 근데 막상 어디부터 돌아야할지 몰라서 그냥 주욱 걸어가다가 시장 지도를 발견했는데 사진만 찍고 활용을 못했다. 우리는 야시장과 인연이 없는 건가. 근데 고개를 돌려보니 눈에 들어온 핫스타 지파이.ㅋ 그냥 길가에 있어서 발견하기가 어렵지 않다. 요즘도 있나? 그냥 지파이와 매운맛 선택 가능. 매운 맛은 약간 쯔란같은 향이 있었던것 같고 오리지날은 좀 심심하고 분명 특별난거 없는 맛이었는데 돌아와서 가끔 생각나더라.ㅋㅋ 아쉬운데로 땡데리아에서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비슷. 시장 골목골목으로 다니다가 특별한건 없고 목이 말라서.. 사실 이건 딱히 계획에 있던 메뉴는 아닌데 빙수가게가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