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첫째날..랜디스 도넛, 곽지해수욕장, 통나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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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차를 렌트하고 점심시간 쯤 랜디스 도넛에 도착했다.
자칫 주차 못할 뻔.
빨리 줄 서자!!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언맨2에 나온것때문에
더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난 왜 기억이 안나징.
종류가 엄청 많진 않은데
고르기가 힘들다.ㅎㅎ
줄서서 바로바로 고르고 바로바로 계산.
옆에 옷도 팔더라.
기념 촬영 명소.ㅋ
디저트 많은 투썸.
잠깐 쉬었다 간다.
차 마시고 곽지해수욕장에 갔는데
해도 나고 바다 색깔에 기분이 업↑업↑
원래 곽지해변 끝자락에 있는 드라마라운지?
거기서 천국의 계단이라고
사진 많이 찍는데 있길래 갔더니 계단 없어짐.ㅋ
오후 일정에 맞춰서 숙소에 들러 체크인하고
짐만 먼저 풀었다.
객실이 개별 통나무 집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 숙소 가는 길부터 너무 이뿌당♡
1층에 더블 침대, 화장실(샤워실) 2개,
싱크대, 냉장고, 에어컨, 전기밥솥/레인지 다 있고.
2층에 작은 발코니와
더블침대1 싱글침대2
너무너무 널널해.
누구 더 오라고 해야될 판.
아까 사온 도너츠 나눠먹고
펜션 안에 있는 알파카 구경하러 간다.
도너츠는 뭐.. 특별히 더 맛있는지 모르겠..ㅋ
숙소도 예쁘고
조경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그냥 신난다.
너무 내스탈이라
여기 예약한 내자신 너무 기특해.

귀여운 알파카 녀석들.
안에 들어가서 가까이서 찍을 수도 있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이 대신 해주고 있어서 구경하는 걸로 만족.ㅋ
먹이주기 체험장말고도
미니말이며 갈대밭이며
사진찍고 즐길만한 요소가 많은 곳이다.
알파카도 보고 산책도 할 수 있는
도치돌 목장.
투숙객은 할인가 적용해준다.